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현황 (문단 편집) === 부정적인 점&어려운 점 === * 지나친 몸집 불리기를 통해 뚜렷한 당색을 갖지 못한 것이 단점이다. 중도정당이라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누구의 지지도 얻기 힘들 수 있다는 뜻과 같다. * 아울러 출생이 더불어민주당인 만큼 영남 쪽에서의 세가 매우 부족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점의 마지막 문단에서 보듯이 어느 정도 영남에서 지지층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단일공천에 심지어 공천신청자가 없는 지역구도 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비슷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 국민의당의 "제 3당 출현으로 인한 여야 각성 효과"는 주장은 공감받기 힘들다. 심하면 새누리당 [[2중대]]로 여기는 의견이 있을 정도이며 ~~새누리 지지자들에게는 더민주 [[2중대]]로 여겨지는 건 함정.~~ 2030에서는 2%의 지지율로, '''[[정의당]]보다도 낮다'''. * 설사 교섭단체가 완성이 되더라도, 현 여권이 4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며 선전하는 이상, 여권의 승리 시 책임론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물론 똑같은 논리로 따지면 더불어민주당도 비판받을 수 있겠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제 1야당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고 현 국면을 주도해서 만든 쪽은 국민의당인 만큼 책임론은 지지자가 더 적을뿐더러, [[선빵|분열을 먼저 시작]]하고 계속 고집한 국민의 당에게 갈 수밖에 없다. * 결정적으로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에 대해 통일된 당론이 없다. 안철수 대표는 섣부른 양비론으로 양쪽 진영으로부터 욕을 먹는가 하면, 나머지 주요 인사들은 필리버스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문병호]] 의원과 권은희 의원은 아예 필리버스터에 참여했다. 이토록 지리멸렬한 상황 때문인지 필리버스터를 계기로 정의당에게 지지율을 거의 따라잡혔다. * 또한 선거 당일 반정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서 사표방지 심리가 작용할 경우 국민의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즉 국민의당 지지자이기는 하지만 새누리가 되는 것을 막고자 더민주를 선택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 특히 만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러분 새누리당이 개헌선을 넘길지도 모릅니다!'''라며 나온다면 더더욱 악재로 다가올 것이다. * 결정적으로, 안철수 대표의 [[낙선]] 가능성을 배제 할 수가 없다. [[노원구 병]]의 후보가 전체적으로 야권이 유리하다고 평가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후보가 있기 때문에 선거에서 패배할 가능성도 있다. 결국, 안철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국민의당에서 만약 안철수가 낙선한다면 국민의당은 치명타를 피할 수가 없다. 게다가 안철수가 단일화 거부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공공의 적'''이 된 것도 위험요소 중 하나. ~~새누리에서는 안철수를 더민주의 프락치로 취급하는 게 함정.~~[* 실제로 일부 극렬 더민주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새누리의 프락치로 취급하고 있다. ~~결국 총선 이후 오유+일베 연합으로써 중도표를 어마어마하게 먹혔다는 이유로 신나게 까였지.~~] * 게다가 자체 분류에서조차 안철수 대표가 출마한 노원구 병을 제외한 나머지 우세지역은 모두 '''호남''' 선거구들 뿐이었다. 만일 이대로 결과가 나거나 안철수 대표마저 낙선한다면 호남[[자민련]]이라는 비아냥은 절대 피할 수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